치앙마이 시리와타나마켓 썸네일형 리스트형 치앙마이 두달 살기: 시리와타나 마켓(타닌마켓)에서 장보기 올드타운에서 지내다가 며칠 전에 산티탐으로 이사왔어요. 로컬들이 많이 사는 동네라 덜 관광지스러워서 마음에 드네요. 오늘은 동네에 있는 시리와타나 마켓에 다녀왔답니다. 마켓에서 쇼핑한 얘기 해볼게요. 태국 와서 처음 보는 생선인데 찾아보니 '바투'라고 불리는 생선으로꽁치나 고등어랑 비슷하다고 하네요. 고개를 90도로 꺽은 생김새가 인상적인데언제 한번 사먹어 봐야지 하고 있어요. 이건 야채를 얇게 썰어서 말린 칩 종류로 보이는데 아직 시도는 안해봤어요. 시장 한켠에 커리 퍼프를 파는 곳이 있는데 여기 맛있어요. 얌, 스위트피, 치킨 이렇게 세가지 맛이 있고 하나에 10바트입니다. 태국에선 계란을 이렇게 봉지에 열개씩 담아서 팔아요. 편의점에 가도 계란 파는데 시장이 더 저렴하긴 합니다.저번에 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