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치앙마이 물가1 치앙마이 두달째 사는 자의 장바구니 feat. 시리와타나 시장 산티탐에서의 일상이 3주차가 되어 갑니다. 매일 동네 이곳저곳 구경하고 하다보니반겨주는 단골집도 생기고 여기서 오래 살았던 듯한 착각마저 드네요. 토요일 오전에는 주말에 먹을 거 사러 시리와타나 시장으로 장을 보러 갑니다. 가장 먼저 가는 곳은 채소가게. 양배추랑 배추, 오이를 50바트 주고 샀어요. 쏨땀을 좋아하는데 저한텐 좀 달아서야채를 사다가 채썰어서 곁들여 먹어요. 제가 좋아하는 싸이끄럭 이싼이라는 태국 북부지방의 소시지도 샀어요. 돼지고기와 밥이 들어간 건데 마늘향이 나고 순대 비슷한 식감이에요. 시장 올때마다 옥수수도 산답니다.찰옥수수 2개에 20바트. 노랑색 옥수수도 팔아요. 한국에서 시장 갈 때마다 옥수수 사먹었는데그 버릇이 여기서도 가네요. 태국에서 5주 살았는데아직도 못먹.. 2025. 2. 22. 이전 1 다음 반응형